크리스마스 지나고나서 마지막 필기시험 대비반 수업이 있지만,

오프라인으로 국시반과 필기시험 대비 3주 강의 수강완료하고 필기시험대비반 무료 재수강하고 있습니다.

생소한 자격증이고, 강의하시는 분도 오지은 선생님 한 분 뿐이지만,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

진심으로 학생들을 격려해주셔서 매주 4시간짜리 오프라인 강의도 금방 끝난 듯 느껴집니다.

문제풀이를 더 해보고 싶어서 필기대비 수업을 재수강 중인데,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윤리강령이 어떻게 적용되는지

연습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. 어렵지만, 실제 시험보다 더 난이도있게 수업해주신다고 하니까

의료용어나 통역사로서의 실무기준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, 본래 1년이 넘는 강의를 10주 안에 소화하는건 욕심이겠죠 ^^; 열어주신 온라인강의 통해서 복습하고 열심히 구술시험 준비해서 18년도 합격자로 이름 올리도록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.

선생님, 강의 안팎으로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. 날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연말되시고, 다가오는 새 해에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.